인제 자작나무숲 목재문화체험장 공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. 기둥과 보만 세워진 상태였어서, 그 자체만으로 중목구조 특유의 묵직한 안정감과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. 목재문화체험장이 무사히 완공되어 아름다운 자작나무숲과 어우러지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문화공간으로 완성되기를 기대합니다.

현장방문을 마치고 주변 문화시설과 카페를 방문해 지역의 문화와 공간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