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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작나무 숲
목재 문화 체험장

Ongoing

자연속에서 힐링하는 목재문화체험장

연간 40만명이 방문하는 숲 인근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여 탐방객의 편의휴게시설과 목재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목재문화 향유기회 제공 및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'자연속에서 힐링하는 목재문화체험장'을 제안했다.


Synergy Pavilion

숲과 연계한 목재문화체험장으로서 공공성 및 접근성을 고려해 시설을 배치하고 외부공간의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. 

건물은 경사가 가장 완만하고 조망과 인지성이 좋은 자리에 배치했고

기존 안내소 및 숲길과의 적극적인 연계가 가능한 동선계획과 부지내 산책로를 통하여 이어지는 외부공간들과의  유기적 관계도 고려했다.


Healing Pavilion

지역여건 및 목재문화체험장의 특성을 감안하고 방문객으로 하여금 방문의 의미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을 계획했다. 

목공예체험실과 문화 전시실을 앞쪽으로 계획해 방문객들이 숲을 바라보며 목재공예를 체험하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. 공방 휴게실과 목재어린이 놀이터는 각각 다목적 광장과 목재상상 놀이터와 함께 배치해 외부공간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제안했다. 


Sustainable Pavilion

채광을 위한 선큰 계획, 환경적 측면의 경사지붕 계획 및 이를 활용한 높은 층고 계획, 환기, 서비스 동선 등 이용자 측면뿐만 아니라 유지관리 측면을 동시에 고려해 계획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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